in 한국어

쿠웨이트 KOC, L&T에 약 9억 8,800만 달러 규모 쥬라기 원유 수출설비 EPC 발주

인도 엔지니어링사 Larsen & Toubro(L&T)가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 KOC(Kuwait Oil Company)로부터 쥬라기 경질유(Jurassic Light Oil, JLO) 수출설비 신설 및 기존 원유 수출망 개선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수주했다고 전해진다. 계약 규모는 KWD 3억 350만 디나르, 약 9억 8,800만 달러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JLO Export Facilities & Upgrading of Existing Export Network” 사업으로, L&T의 에너지 하이드로카본 온쇼어(Energy Hydrocarbon Onshore) 사업부가 럼프섬 턴키(Lump Sum Turnkey, LSTK) 방식으로 수행한다고 전해진다. 공사 범위에는 쿠웨이트 수출원유(Kuwaiti Export Crude, KEC)와 쥬라기 원유(Jurassic Crude)를 위한 신규 수출설비의 설계·조달·시공·시운전·인도가 포함되며, 기존 원유 수출망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높이는 업그레이드 작업도 함께 진행된다고 알려져 있다. 적용 기술이나 별도 라이선서명은 원문에 명시되지 않았다.

프로젝트에는 약 61만 8,000배럴 규모 원유 저장탱크 6기 신설과 함께 관련 펌프장·파이프라인·매니폴드 등 부대설비 구축이 포함된다고 전해진다. 계약금액은 SaudiGulf Projects·Times Kuwait 등 매체에서 KWD 3억 350만 디나르(약 9억 8,800만 달러)로 보도됐으며, Gulf Construction Online과 Oil & Gas Middle East 등 일부 매체는 약 9억 9,200만 달러로 소폭 다르게 보도해, 매체 간 환산 기준에 따라 900만~1,000만 달러가량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Write a Comment

댓글 남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