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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yssenkrupp nucera, 중국 Hongniu Lanzhou 클로르알칼리 플랜트 수주… e-BiTAC v7 전해 기술 공급

독일 thyssenkrupp nucera가 2026년 9월 29일 중국 Hongniu Lanzhou Environmental Protection Technology(이하 Hongniu Lanzhou)로부터 새로운 클로르알칼리(chlor-alkali) 플랜트 수주를 확보했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클로르알칼리는 소금물을 전기분해해 가성소다(NaOH)와 염소, 수소를 생산하는 공정으로, 화학 산업의 기초 소재 사슬에 속한다고 한다. 수주 금액은 저두 자릿수 백만 유로 규모로 전해진다.

Hongniu Lanzhou는 Jiangsu Hongniu의 자회사로 소개되며, 이번 계약은 thyssenkrupp nucera가 이 고객으로부터 처음 수주한 사업이라고 한다. 프로젝트는 중국 서북부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thyssenkrupp nucera의 공급 범위는 라이선스, 엔지니어링, 조달 서비스, 핵심 설비 공급, 시운전 감독(commissioning supervision)으로 전해진다. 적용 기술은 최신 세대 전해조인 e-BiTAC v7이다. 회사는 이 기술이 6kA/m²의 전류밀도에서 가성소다 1톤당 1,960kWh 미만의 전력을 소비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thyssenkrupp nucera China and Japan의 Keisho Cho CEO는 이번 수주가 Hongniu Lanzhou 등 고객이 자사의 기술, 수행 역량, 클로르알칼리 전문성에 두고 있는 신뢰를 보여준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대규모 클로르알칼리 생산을 위한 신뢰성 높고 에너지 효율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주 금액은 저두 자릿수 백만 유로(low double-digit million euros)라고 한다. 전력 소비 기준은 가성소다 1톤당 1,960kWh 미만(6kA/m² 조건)이다. 플랜트의 생산능력, 가동 목표 시기, 구체적 소재지(도시 단위 세부 정보)는 이번 발표에서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이번 수주가 Hongniu Lanzhou와의 장기적인 협력 관계의 토대가 될 수 있으며 중국 서북부 클로르알칼리 생산 거점에서의 시장 입지를 강화한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첫째, 클로르알칼리 전해 설비에서는 전력 소비 원단위가 운영비의 핵심 변수이므로, 전력 소비량을 명시한 기술 사양이 설비 선정의 주요 기준이 될 수 있다. 둘째, 라이선스부터 시운전 감독까지 포함한 패키지 형태의 공급은 기술 제공사가 설계와 설비 조달 전반에 관여하는 방식이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준다. 셋째, 신규 고객으로부터의 첫 수주는 지역 거점 시장에서 후속 프로젝트로 이어질 가능성을 열어 둔다. 넷째, 생산능력과 가동 시점이 공개되지 않은 만큼 실제 시장 영향은 향후 정보 공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첫째, Hongniu Lanzhou 프로젝트의 생산능력과 착공 및 가동 일정이 공개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둘째,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설계·조달·시공) 주체와 후속 설비 계약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지켜볼 만하다. 셋째, thyssenkrupp nucera가 중국 서북부에서 추가 클로르알칼리 수주를 확보하는지도 관건이다. 넷째, 실제 운전 시 전력 소비 실적이 발표 사양과 어떻게 비교되는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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