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alco PowerGen Corp.(MGEN)의 싱가포르 자회사 PacificLight가 2026년 9월 28일 주롱섬(Jurong Island)에서 670MW 규모 수소 혼소형 CCGT(Combined Cycle Gas Turbine, 가스터빈 복합화력) 발전소의 착공식을 열었다고 한다. 총 투자액은 12억 싱가포르달러(S$1.2 billion)로 알려져 있으며, 상업운전 목표 시점은 2029년이라고 전해진다. 이 발전소는 싱가포르 최초로 대규모 BESS(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를 통합한 가스 발전소라고 한다.
사업 주체는 PacificLight Power Pte Ltd의 100% 자회사인 PLM Power Pte Ltd라고 알려져 있다. 모회사 격인 MGEN은 Meralco PowerGen Corp.의 약칭으로, 필리핀 전력회사 Meralco의 발전 부문 계열사라고 한다. 발전소는 싱가포르 주롱섬에 들어서며, 2026년 9월 28일 착공식을 통해 건설이 시작되었다고 전해진다.
핵심 설비는 Mitsubishi Power의 M701JAC 가스터빈이라고 한다. 이 터빈은 미쓰비시중공업(Mitsubishi Heavy Industries, Ltd.)이 제작하는 모델로 알려져 있다.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설계·조달·시공)는 Mitsubishi Power와 Jurong Engineering Limited의 컨소시엄이 맡는다고 한다. 이 두 회사의 선정은 2025년 10월에 발표되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발전소는 가동 초기부터 부피 기준 최대 30%의 수소 혼소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장기적으로는 100% 수소 발전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해진다. 또한 발전소에는 대규모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이 통합되어, 싱가포르에서는 처음으로 가스 발전과 배터리 저장을 함께 갖춘 사례가 된다고 한다.
발전 용량은 670MW라고 한다. 총 투자액은 12억 싱가포르달러로 알려져 있다. 복합사이클 효율은 64%를 넘는다고 전해지며, 이는 M701JAC 터빈 기반 설계에 따른 수치라고 한다. 수소 혼소 비율은 가동 초기 기준 부피 최대 30%라고 한다. 상업운전은 2029년을 목표로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발전소가 생산하는 전력은 약 120만 가구의 4룸 아파트(four-room flat)에 공급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한다. 완공되면 싱가포르에서 가장 크고 효율이 높은 단일 발전 유닛이 된다고 전해진다.
싱가포르는 발전 연료의 상당 부분을 천연가스에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사업은 고효율 가스 발전과 수소 혼소, 배터리 저장을 결합한 형태라고 한다. 사업자는 이를 통해 전력 공급의 신뢰성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높이려 한다고 전해진다.
수소 혼소가 가능한 대형 가스터빈을 처음부터 적용하는 방식은 향후 연료 전환 비용을 줄이려는 업계의 접근으로 알려져 있다. 고효율 터빈과 배터리 저장설비를 한 부지에 통합하는 구성은 전력계통의 변동성에 대응하는 설계 방식으로 거론된다고 한다. 가스터빈 제작사와 EPC 업체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수행하는 방식은 대형 복합화력 사업에서 일정과 성능 책임을 일원화하는 구조라고 알려져 있다. 한편 64%를 넘는 복합사이클 효율은 연료 사용량과 배출을 줄이는 수단으로 평가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형 가스 발전소 투자가 수소 전환 가능성을 전제로 이루어지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우선 2029년 상업운전 목표에 맞춰 터빈 설치와 시운전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되는지가 관전 대상이라고 한다. 초기 30% 수소 혼소가 실제로 어떤 수소 공급 체계로 이루어질지도 주목되는 부분으로 알려져 있다.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의 구체적인 용량과 운영 방식이 추후 공개되는지도 지켜볼 대목이라고 전해진다. 또한 100% 수소 발전으로의 전환 시점과 조건이 향후 구체화되는지도 관심 사항이라고 한다. 가스터빈 공급 여건이 빠듯한 시장 환경에서 일정 준수 여부가 다른 발전 사업의 참고가 될 수 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