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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uinor, Hammerfest LNG의 Snøhvit Future 사업비를 265억 노르웨이 크로네로 상향…2029·2030 일정 유지

2026-10-08


  • Equinor는 2026년 10월 7일 Snøhvit Future 프로젝트의 사업비 추정치를 2026년 가치 기준 265억 노르웨이 크로네(약 27.7억 달러)로 상향했다고 한다.
  • 2025년 12월 발표된 200억 크로네 초과(2025년 가치)와 2022년 개발·운영계획(PDO)의 132억 크로네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라고 한다.
  • 온쇼어 압축(onshore compression)은 2029년, Hammerfest LNG 전동화는 2030년에 시작한다는 일정은 바뀌지 않았다고 한다.
  • 공정률은 약 60%이며, 압축기 모듈은 2026년 8월 Melkøya에 도착했고 스팀 보일러 모듈은 2027년 봄 도착할 예정이라고 한다.
  • 전동화가 완료되면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이 85만 톤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알려져 있다.

Equinor가 노르웨이 북부 Melkøya 섬의 Hammerfest LNG 설비를 대상으로 하는 Snøhvit Future 프로젝트의 사업비 추정치를 2026년 10월 7일 상향했다고 한다. 새 추정치는 2026년 가치 기준 265억 노르웨이 크로네(약 27.7억 달러)로, 2025년 12월에 제시된 200억 크로네 초과(2025년 가치)보다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Equinor는 가동 중인 설비 안에서 대형 공사를 진행하는 데 따른 복잡성, 날씨, 전력 케이블 터널의 까다로운 암반 조건 등을 원인으로 들었다고 한다. 한편 온쇼어 압축을 2029년에, 전동화를 2030년에 시작한다는 일정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갱신된 추정치는 노르웨이 에너지부(Ministry of Energy)에 정부의 2027년 국가 예산안과 함께 제출된 것으로 전해진다. 연 430만 톤 규모의 LNG(Liquefied Natural Gas, 액화천연가스) 수출 설비를 장기 가동하기 위한 투자라는 점에서 유럽 가스 공급망 측면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Snøhvit Future는 Hammerfest LNG의 장기 가동을 위한 두 가지 축으로 구성된 프로젝트라고 한다. 첫째는 온쇼어 압축으로, 저류층 압력이 감소하더라도 Hammerfest LNG의 정점(plateau) 생산량을 유지하기 위한 설비라고 알려져 있다. 둘째는 Hammerfest LNG의 전동화로, 현재 가스 터빈 기반으로 공급되는 전력을 육상 전력망에서 공급되는 전기로 대체하는 작업이라고 한다.

세부 공사 항목으로는 새 Melkøya 변전소, 해저 전력 케이블, Meland와 Hyggevatn 사이의 3.2km 전력 케이블 터널이 거론된다고 한다. 또한 Statnett가 Hyggevatn 변전소와 Skaidi에서 이어지는 송전선을 건설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지분 구조는 Equinor(운영사) 36.79%, Petoro 30%, TotalEnergies EP Norge 18.4%, Vår Energi 12%, Harbour Energy Norge 2.81%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사는 이미 가동 중인 LNG 플랜트 내부에서 진행되는 방식이어서, Equinor의 프로젝트 개발 부문 수석부사장 Trond Bokn은 프로젝트가 예상보다 복잡하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그는 Snøhvit Future의 비용 추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해진다.

Equinor는 Snøhvit Future가 여전히 수익성 있는 프로젝트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개발 단계 가치 창출의 70% 이상이 노르웨이 기업에 돌아가고 그중 3분의 1 이상이 북노르웨이에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려져 있다. Hammerfest LNG는 약 750명을 고용하고 파급 효과를 포함해 약 1,450개의 일자리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업비 추정치는 2026년 가치 기준 265억 노르웨이 크로네(약 27.7억 달러)라고 한다. 2025년 12월에는 2025년 가치 기준 200억 크로네를 넘는 수준(약 21억 달러)으로 제시되었고, 2022년 개발·운영계획(PDO, Plan for Development and Operation)에서는 132억 크로네(약 13.8억 달러)였다고 알려져 있다. 2022년 계획을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152억 크로네(약 15.8억 달러)에 해당한다고 전해진다.

Hammerfest LNG의 생산능력은 연 430만 톤(mtpa, million tonnes per year)으로 알려져 있다. 전동화에 따른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는 연 85만 톤이며, 이는 노르웨이 전체 배출량의 약 2%에 해당한다고 한다.

공정률은 약 60%로 알려져 있으며, 압축기 모듈은 2026년 8월에 Melkøya에 설치되었다고 한다. 스팀 보일러 모듈은 2027년 봄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전력 케이블 터널의 길이는 3.2km로 알려져 있다. 이번 상향은 2025년 12월 추정치 대비 30% 이상의 증가라고 한다.

Timeline

  • 2022년: 개발·운영계획(PDO)에서 사업비 132억 노르웨이 크로네로 제시되었다고 한다.
  • 2025년 12월 22일: Equinor가 상황 업데이트를 발표하며 사업비를 200억 크로네 초과(2025년 가치)로 상향하고 온쇼어 압축 시작을 2029년으로 1년 연기했다고 한다.
  • 2026년 8월: 압축기 모듈이 Melkøya에 도착했다고 한다.
  • 2026년 10월 7일: Equinor가 사업비 추정치를 265억 크로네(2026년 가치)로 상향하고, 일정은 유지한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 2027년 봄: 스팀 보일러 모듈이 도착할 예정이라고 한다.
  • 2029년: 온쇼어 압축 시작이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 2030년: Hammerfest LNG 전동화가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참고사항

  • PDO(Plan for Development and Operation, 개발·운영계획): 노르웨이에서 석유·가스 개발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당국에 제출하는 계획서로, 초기 사업비 추정치의 기준이 되는 문서라고 한다.
  • 온쇼어 압축(onshore compression): 해상 가스전에서 생산된 가스를 육상 설비에서 압축해 저류층 압력이 감소해도 생산량을 유지하도록 돕는 방식이라고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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