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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F·Highsun, 폴리아미드6 밸류체인 50:50 합작법인 검토 MOU 체결

2026-10-20


  • BASF SE와 중국 푸저우의 Highsun Holding Group(HSCC)이 폴리아미드6(PA6) 밸류체인에서 50:50 합작법인(JV) 설립을 검토하는 구속력 없는 MOU를 체결했다고 2026년 10월 19일 발표했다고 한다.
  • 검토 대상은 양사의 유럽 PA6 사업이며, 북미를 제외한 글로벌 압출(extrusion) 사업을 합작법인에 포함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전해진다.
  • 양사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하류 사업은 이번 검토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알려져 있다.
  • BASF의 PA6 생산 거점은 독일 Ludwigshafen, 벨기에 Antwerp, 중국 Caojing, 미국 Freeport(텍사스)이며, Highsun은 중국과 유럽에서 31개 생산 센터를 운영한다고 한다.
  • 재무 조건, 생산능력, 대상 자산, 최종 계약 및 종료(closing)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BASF SE와 Highsun Holding Group(이하 HSCC)이 폴리아미드6(Polyamide 6, PA6) 밸류체인 전반에서 50:50 합작법인(Joint Venture, JV)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고, 구속력 없는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를 체결했다고 2026년 10월 19일 발표했다고 한다. Hydrocarbon Processing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검토는 양사의 유럽 PA6 사업을 하나로 합치는 방안을 중심으로 하며, 북미를 제외한 글로벌 압출 사업을 합작법인에 포함할지도 함께 평가 중이라고 전해진다. 다만 이번 MOU는 법적 구속력이 없고 재무 조건과 거래 종료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사안은 BASF와 HSCC가 폴리아미드6 밸류체인에서 50:50 지분 구조의 합작법인을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한 구속력 없는 MOU다.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유럽에서 영위하는 PA6 관련 사업을 결합하는 것을 핵심 검토 과제로 삼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 북미를 제외한 지역의 글로벌 압출 사업을 합작법인에 편입하는 방안도 평가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반면 양사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하류 사업은 이번 평가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사는 검토를 진척시키기 위해 각 사 인력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을 꾸렸다고 한다. 다만 일정표나 거래 종료 목표 시점은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MOU가 구속력이 없는 만큼 최종 합작법인 설립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BASF 측에서는 Markus Kamieth 이사회 의장(Chairman of the Board of Executive Directors)이 유럽 화학 산업이 더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며 통합(consolidation)이 이를 도울 수 있다는 취지로 언급했다고 한다. 그는 양사가 최고의 자산, 기술, 상업적 전문성을 결합해 각자의 PA6 사업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으며, “BASF는 이러한 흐름을 적극적으로 주도할 의도”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HSCC의 Chen Zhong 사장 겸 CEO(Chief Executive Officer, 최고경영자)는 BASF를 강한 기술과 산업적 전통을 갖춘 글로벌 선도 화학 기업이라고 평가하고, 이번 협력이 시너지를 만들어 고객에게 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BASF는 PA6와 그 전구체(precursor)를 생산하는 선도 업체로, 포장과 섬유 등 다양한 산업에 제품을 공급한다고 알려져 있다. 생산 거점으로는 독일 Ludwigshafen, 벨기에 Antwerp, 중국 Caojing, 미국 텍사스 Freeport를 운영하며 세계 최대 수준의 폴리아미드 생산 네트워크 가운데 하나를 갖추고 있다고 한다. HSCC는 중국 푸젠성 푸저우(Fuzhou)에 본사를 두고 화학, 화학섬유, 신소재 분야에서 사업을 하며, 카프로락탐(caprolactam) 분야의 선도 생산사로 평가된다고 전해진다.

Numbers

이번 사안에서 확인된 핵심 수치는 지분 구조와 거점 수 정도다. 합작법인의 지분 구조는 BASF와 HSCC가 각각 50%를 보유하는 50:50으로 검토 중이라고 한다. 검토 범위는 유럽 PA6 밸류체인이며, 북미를 제외한 글로벌 압출 사업이 추가 편입 후보로 거론된다고 전해진다.

BASF의 PA6 관련 생산 거점은 독일 Ludwigshafen, 벨기에 Antwerp, 중국 Caojing, 미국 Freeport 등 4곳이라고 한다. HSCC는 중국과 유럽에 걸쳐 31개 생산 센터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HSCC가 2018년 인수한 Fibrant는 네덜란드 Geleen과 중국 Nanjing에 공장을 두었으며, 당시 약 900명의 직원이 이전되었고 Highsun은 직원 5,000명 이상, 연 매출 30억 유로 이상 규모의 그룹이라고 소개되었다고 한다. 이 수치는 2018년 시점의 설명이므로 현재 규모와는 다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합작법인에 편입될 구체적 자산, 연간 생산능력, 투자 규모, 기업가치, 지분 출자 방식, 거래 종료 목표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단계에서는 거래의 경제적 규모를 수치로 가늠하기 어렵다고 전해진다.

Timeline

2018-10-30 — ChemicaInvest(CVC 65%, DSM 35% 보유)가 Fibrant 지분을 Highsun Holding Group에 이전했다고 한다. 인수 대상에는 Fibrant BV와 Fibrant Co. Ltd.의 지분 60%가 포함되었다고 한다.

2026-10-19 — BASF와 HSCC가 PA6 밸류체인 50:50 합작법인 검토를 위한 구속력 없는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고 한다.

참고사항

  • PA6(폴리아미드6, Polyamide 6): 카프로락탐을 원료로 하는 폴리아미드 계열 수지로, 포장과 섬유 등에 쓰인다고 한다.
  • 압출(extrusion): 수지를 가열·용융해 일정 형태로 뽑아내는 가공 공정을 가리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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