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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미카본, 독일 SKW 피스테리츠 요소플랜트에 고압 스트리퍼 3기 공급계약

이탈리아 엔지니어링 그룹 MAIRE 산하 요소(尿素) 공정기술 기업 스타미카본(Stamicarbon)이 독일 SKW 슈틱스토프베르케 피스테리츠(SKW Stickstoffwerke Piesteritz GmbH)에 고압 요소 스트리퍼(HP urea stripper) 3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진다.

이번 계약의 발주처인 SKW 피스테리츠는 독일 루터슈타트 비텐베르크(Lutherstadt Wittenberg)에서 유럽 최대급 통합 암모니아·요소 생산단지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스타미카본은 자사의 NX STAMI™ 요소(Urea) 공정기술을 적용한 고압 스트리퍼 3기를 공급하며, 이를 통해 기존 설비의 디보틀네킹(생산능력 제약 해소), 고압 스팀 소비량 절감, 액체 분배계통 신뢰성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스타미카본의 모회사인 MAIRE는 이번 독일 계약과 함께 아시아, 북미 지역에서도 요소플랜트 관련 기술계약을 동시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는 약 3,500톤/일(tpd) 규모 그린필드 요소플랜트에 대한 라이선싱, 공정설계패키지(PDP), 기자재 공급을 수주했고, 캐나다에서는 약 1,150숏톤/일 규모 그린필드 요소플랜트의 공정설계패키지(PDP)를 수주했다고 전해진다.

유럽 비료업계는 최근 에너지 비용 절감과 기존 설비 효율 개선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이번 계약도 그 흐름의 하나로 풀이된다.

국내 비료·정밀화학 플랜트 업계에도 요소 공정 디보틀네킹 기술 동향으로 참고할 만하다고 전해진다.

고압 스트리퍼 3기의 실제 설치·가동 일정과 디보틀네킹을 통한 SKW 피스테리츠의 생산능력 증가 폭이 어느 정도로 확인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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