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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SAF 전담 자회사 ‘DS오르비온’ 설립…군산에 연 30만톤 생산체계 구축

DS단석이 지속가능항공유(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사업을 전담할 자회사 ‘DS오르비온’을 설립했다고 알려졌다. DS오르비온은 전북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넷제로 콤플렉스를 거점으로, 2030년까지 연 30만톤 규모의 SAF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해진다.

신설 자회사가 들어설 부지는 군산국가산업단지 내 약 23만㎡ 규모로, DS단석은 원료 확보부터 전처리, 완제품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직계열화하는 방식으로 SAF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구체적인 SAF 생산공정 기술이나 라이선서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DS단석은 앞서 2025년 6월에도 관련 투자 양해각서(MOU)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자회사 설립은 그 후속 조치로 사업 추진 체계를 구체화한 것으로 전해진다.

국제항공업계의 탄소배출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SAF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DS단석은 이런 흐름에 맞춰 SAF 전담 자회사를 별도 설립해 사업 추진력을 높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DS오르비온의 구체적인 설비 착공 시점과, 원료 조달 계약 체결 여부가 향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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