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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델바젤, 독일 베셀링 화학적 재활용 공장 열분해 반응기 설치 완료

라이온델바젤이 독일 베셀링에 건설 중인 화학적 재활용 공장 ‘MoReTec-1’에 핵심 설비인 열분해 반응기 2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알려졌다.

이 공장은 자체 개발한 MoReTec 공정을 기반으로 한 상업용 1호 플랜트로, 재활용이 어려운 혼합 플라스틱 폐기물을 열분해유·가스로 전환해 신규 폴리머 원료로 재활용한다고 전해진다.

연간 처리 능력은 5만톤 규모이며, 목표 회수율은 80% 이상이라고 알려졌다. 투자 규모는 ‘세 자리수 백만 유로’ 단위이며, EU로부터 4,000만 유로 지원과 EU 혁신기금 지원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이 공정은 저온 촉매 방식으로, 재생에너지 전력으로도 가동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한다. 2026년 가동을 목표로 지난해 건설·운영 승인을 획득했다고 전해진다.

유럽 화학업계의 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상업화가 본격화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고 한다.

실제 상업가동 개시 시점과 목표 회수율 80% 달성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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