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스빌(Brownsville)에 약 50년 만에 새로 건설되는 정유공장 프로젝트의 기본설계(FEED, Front-End Engineering and Design)를 Fluor가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100% 미국산 셰일오일을 처리하는 신설 정유공장으로, 브라운스빌항 내 240에이커 이상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Fluor는 아메리카퍼스트리파이닝(America First Refining, AFR)으로부터 브라운스빌 대형 정유시설의 기본설계 용역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설은 미국 내에서 50년 넘게 만에 새로 건설되는 정유공장이라고 전해진다. 브라운스빌항 당국에 따르면 이 정유공장은 100% 국내산 셰일오일을 원료로, 수소를 활용한 첨단 공정을 통해 초저탄소 연료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원문에는 “상업적으로 검증된 공정기술(commercially proven process technologies)”을 활용한다고만 언급돼 있을 뿐, 구체적인 공정기술 라이선서명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