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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그룹 자회사 타이옥사이드, 영국 그레이섬 TiO2 안료 공장 재가동

중국 LB그룹(龍佰集團) 산하 타이옥사이드(Tioxide)가 영국 하틀풀 인근 그레이섬(Greatham) 이산화티타늄(TiO2) 안료 생산공장을 재가동했다고 전해진다.

그레이섬 공장은 원래 베네이터 머티리얼즈(Venator Materials UK)가 소유했던 곳으로, 2025년 4분기 가동이 중단됐다. LB그룹은 2025년 10월 자산매매계약(Asset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한 뒤 2026년 4월 27일 인수 절차를 최종 완료했으며, 이후 4개월간의 커미셔닝(시운전)과 정비 작업을 거쳐 단일 라인(싱글스트림) 방식으로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번 재가동은 “타이옥사이드(Tioxide)”와 “델티오(Deltio)” 브랜드 제품의 재출시를 겸한다고 전해지며, 구체적인 안료 제조 공정기술이나 라이선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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