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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로차이나 후허하오터석화, 네이멍구 우선치에 198억 위안 규모 에탄제 에틸렌 프로젝트 추진

중국석유천연가스(페트로차이나) 산하 후허하오터석화분공사가 네이멍구자치구 어얼둬쓰시 우선치(乌审旗) 쑤리거경제개발구에 에탄·경질탄화수소 분해 에틸렌 및 하류 폴리올레핀 설비를 신설하는 프로젝트의 사회안정위험평가를 공시했다고 전해진다. 총투자 규모는 약 198억5600만 위안(약 27억6000만 달러)이다.

이 프로젝트는 에탄과 경질탄화수소를 원료로 사용하는 에틸렌 크래커와 하류 폴리올레핀 설비를 함께 짓는 내용이다. 예비타당성 조사와 총체설계는 페트로차이나 산하 엔지니어링사인 중국환구공정유한공사 베이징분공사가 맡고 있으며, EPC 입찰은 2026년 말에서 2027년 상반기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다. 구체적인 크래커 공정 라이선서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총투자 규모는 약 198억5600만 위안(약 27억6000만 달러)으로 알려져 있다. 에틸렌 생산능력은 연산 100만 톤이며, 하류 설비로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30만 톤,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2기 각 40만 톤, 폴리프로필렌(PP) 25만 톤, 부타디엔 추출설비 5만 톤 등이 계획돼 있다고 한다. 건설 기간은 2027년 6월부터 2029년 6월까지 24개월로 잡혀 있다고 전해진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 서부 내륙 지역의 원료 기반 석유화학 콤플렉스 확충 흐름의 일환으로, 에탄 등 경질원료를 활용한 에틸렌 생산능력을 지역 단위로 늘리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중국 내륙 지역에서 원료 다변화형 에틸렌 프로젝트가 잇따라 추진되면서, 관련 EPC·엔지니어링 발주 시장도 함께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2026년 말~2027년 상반기로 예정된 EPC 입찰 결과와 실제 착공 시점이 예정대로 이뤄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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