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gent LNG, LLC가 2026년 9월 28일 MAIRE 그룹 계열 Tecnimont USA Inc.와 루이지애나 LNG(Liquefied Natural Gas, 액화천연가스) 수출시설의 FEED(Front-End Engineering Design,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설비 용량은 연 25mtpa(million tonnes per annum, 연간 백만 톤)이며, 첫 카고(cargo, 선적분) 목표 시점은 2030년으로 알려져 있다.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FEED 범위는 프로젝트 수행계획 수립, 일정·비용 산정, 안전성 검토, 기술 패키지 통합이라고 한다. Tecnimont는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 Federal Energy Regulatory Commission) 인허가 절차에 대한 기술 지원도 맡는다고 알려져 있다. 사업은 FERC 인허가와 FID(Final Investment Decision, 최종투자결정)를 거친 뒤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설계·조달·시공) 단계로 넘어갈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두 회사의 협력 합의는 2026년 1월에 발표된 바 있다고 한다.
설비 용량은 연 25mtpa이며, 첫 카고 목표는 2030년이다. FEED 계약 체결일은 2026년 9월 28일이다.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거나 확인되지 않았다.
2026년 1월의 협력 합의가 이번 FEED 계약으로 구체화되면서 프로젝트가 인허가와 FID를 향한 다음 단계에 들어섰다고 한다.
FEED는 EPC 계약 전 단계에서 비용과 일정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절차로, 이후 금융 조달과 최종투자결정의 근거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5mtpa급 대형 수출기지가 FEED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은 미국 걸프 연안 LNG 수출 프로젝트의 후보군이 계속 두텁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해진다. 인허가 기술 지원을 FEED 계약자가 함께 맡는 구조는 인허가와 설계를 병행해 일정을 압축하려는 접근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FID 이전 단계이므로 실제 건설 여부는 인허가, 장기 판매계약, 자금 조달 결과에 달려 있다.
FERC 인허가가 언제 이뤄지는지가 첫 번째 관전 포인트라고 한다. 장기 LNG 판매계약과 금융 조달이 확보되어 FID에 이를 수 있는지도 지켜볼 대목이다. FID 이후 EPC 계약자 선정과 2030년 첫 카고 목표의 유지 여부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