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wealth LNG가 미국 루이지애나주 카메론 패리시(Cameron Parish)에 짓는 액화천연가스(LNG, Liquefied Natural Gas) 수출터미널에 대해 최종투자결정(FID, Final Investment Decision)을 내렸다고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멕시코만 연안에 LNG 액화·수출설비를 신설하는 사업이라고 한다. 자금조달은 신규 클로징 기준 97억 5,000만 달러이며, 총 자본공약 규모는 212억 5,000만 달러를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연간 생산능력은 950만 톤(9.5 MMtpa)이며, 총사업비는 약 130억 달러로 알려졌다. 최종투자결정 발표 시점은 2026년 5월 중순으로 전해진다.
미국은 최근 몇 년간 다수의 LNG 수출터미널 프로젝트에서 최종투자결정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Commonwealth LNG의 FID도 이러한 미국 LNG 수출능력 확대 흐름의 연장선으로 꼽힌다.
LNG 수출터미널의 최종투자결정이 이어지는 것은 향후 글로벌 LNG 공급 여력 확대로 이어져, 아시아·유럽 등 LNG 수입국의 조달 협상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관련 액화설비·해상운송·터미널 건설 시장에서도 신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착공 시점과 EPC 계약사 선정 결과, 그리고 장기 오프테이크 계약 체결 현황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