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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Gate LNG 터미널 제4 저장탱크 가동… 재기화 용량 연 200억㎥로 확대

네덜란드 로테르담 마스블락터의 Gate LNG 터미널에서 제4 LNG(Liquefied Natural Gas, 액화천연가스) 저장탱크가 완공돼 2026년 10월 1일부로 가동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번 증설로 터미널의 연간 재기화 용량이 40억㎥ 늘어 총 연 200억㎥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설에는 약 3년이 걸렸다고 전해진다.

Gate 터미널은 Gasunie와 Vopak이 합작해 운영하는 네덜란드의 LNG 수입·재기화 터미널이라고 한다. 이번에 준공된 제4 탱크는 기존 저장·재기화 시설에 더해지는 증설 설비로, 네덜란드와 북서유럽의 에너지 공급을 강화하는 용도라고 알려져 있다.

신규 저장탱크의 용량은 18만㎥라고 한다. 이번 증설로 연 재기화 용량은 40억㎥ 증가해 총 연 200억㎥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건설 기간은 약 3년이다. 투자비는 공개되지 않았다.

Gate 터미널은 네덜란드와 북서유럽 가스 공급망에서 LNG 수입 기능을 맡고 있어 이번 증설이 지역 공급 안정성 강화와 맞닿아 있다고 한다.

저장탱크 증설은 재기화 용량 확대와 함께 LNG 선박 입항 일정과 재고 운영의 유연성을 높이는 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 대륙의 LNG 수입 인프라가 파이프라인 가스 의존도를 보완하는 핵심 설비로 계속 확충되고 있다는 점도 확인된다. 투자비가 공개되지 않아 단위 용량당 비용 비교는 어렵지만, 기존 부지 내 증설이라 신규 터미널보다 공기와 인허가 부담이 작았을 것으로 전해진다. 같은 지역에서 부두(jetty) 증설 등 추가 확장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업계의 관심사다.

신규 탱크 가동 이후 실제 재기화 처리량이 연 200억㎥ 수준까지 얼마나 활용되는지가 첫 번째 관전 포인트라고 한다. 추가 부두 계획 등 후속 확장이 구체화되는지도 지켜볼 대목이다. 북서유럽의 LNG 공급 계약 체결 동향과 터미널 가동률 추이도 함께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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