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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nfinium, 메탄 기반 지속가능항공유 mSAF 플랫폼 출시… 전기식 개질기와 FT 촉매 결합

미국 Infinium이 2026년 9월 21일 메탄을 원료로 하는 mSAF(methane-derived Sustainable Aviation Fuel, 메탄 유래 지속가능항공유)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기존 상업 제품군을 메탄 원료로 확장한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플랫폼은 전기식 개질 기술과 피셔-트롭시(Fischer-Tropsch, FT) 합성 기술을 결합한 것이라고 한다.

mSAF 플랫폼은 두 가지 자체 기술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첫째는 Reform™으로, 연소 대신 재생 전력을 공정 열원으로 쓰는 전기식 증기메탄개질기(eSMR, electric Steam Methane Reformer)라고 한다. 둘째는 Synthesize™로, 합성가스를 액체 탄화수소로 전환하는 자체 개발 FT 촉매와 반응기라고 전해진다.

적용 원료는 재생천연가스, 바이오가스, 플레어가스와 그 밖의 자격을 갖춘 메탄 스트림으로 소개되었다. 회사는 텍사스주 Pecos에서 건설 중인 Project Roadrunner에 세계 최대 규모의 eSMR이 적용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 Project Pathfinder(텍사스주 Corpus Christi)는 2023년부터 운전 중인 세계 첫 상업 규모 전력 기반 액체연료(power-to-liquids) e-fuel 설비로 소개된다고 한다.

이번 발표에서 mSAF 플랫폼의 생산능력과 Roadrunner 프로젝트의 가동 시점은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소집약도는 단일 표준값이 아니라 프로젝트별로 관련 규제·자발적 인증 체계에 따라 검증한다고 한다. Pathfinder의 상업 운전 시작 연도는 2023년으로 전해진다.

회사는 항공 부문이 여러 개의 확장 가능한 경로를 필요로 한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플랫폼은 원료 선택지를 메탄으로 넓히는 것이라고 한다.

첫째, 플레어가스와 바이오가스 등 기존에 활용도가 낮던 메탄 스트림을 항공유로 전환하는 경로가 제시되어 가스 업스트림과 정유·연료 사업 간 연계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둘째, 연소식 대신 전기식 개질기를 쓰는 방식은 공정 열원의 탄소집약도를 낮추는 설계로 소개되며, 재생 전력 조달 여건이 사업성의 핵심 변수가 될 수 있다. 셋째, 탄소집약도를 프로젝트별로 인증한다는 점은 원료·전력 조건에 따라 제품 경쟁력이 달라질 수 있음을 뜻한다. 넷째, 상업 운전 중인 Pathfinder 실적이 있어 신규 플랫폼의 기술 신뢰도를 뒷받침하는 참고 사례가 된다.

첫째, Project Roadrunner의 건설 진척과 가동 시점 공개 여부가 관전 포인트이다. 둘째, mSAF 플랫폼의 생산능력과 투자 규모가 구체화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셋째, 항공사·연료 구매자와의 장기 공급계약 체결 여부가 확인 대상이다. 넷째, 프로젝트별 탄소집약도 인증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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