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 NNPC가 오비아푸-오브리콤-오벤(Obiafu-Obrikom-Oben, OB3) 가스관 건설을 100% 완료해 최초 가스(first gas) 공급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병행 추진 중인 아자오쿠타-카두나-카노(AKK) 가스관도 95% 진척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OB3 가스관은 총 길이 130km, 투자 규모 약 7억 달러 규모로, 하루 20억 입방피트(bcf/d)의 가스 수송 용량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완공에 따라 나이지리아 국내 시장에 하루 5억 표준입방피트(mmscf/d) 이상의 추가 가스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AKK 가스관은 투자 규모 약 28억 달러로, 현재 95%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OB3 가스관은 길이 130km, 투자비 약 7억 달러, 수송용량 하루 20억 입방피트다. AKK 가스관은 투자비 약 28억 달러, 진척률 95%다. NNPC의 가스 마스터플랜은 2027년까지 하루 100억 입방피트, 2030년까지 하루 120억 입방피트 생산을 목표로 하며, 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에 600억 달러 이상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나이지리아 정부와 NNPC는 국내 가스 공급망 확충을 통해 발전·산업용 가스 수요를 충족하고, 가스 기반 산업 육성을 뒷받침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가스 인프라 완공이 이어지면서 나이지리아를 포함한 아프리카 지역의 가스 파이프라인 및 하류 연계 발전·산업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유치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