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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둥 둥밍석화, 713억 위안 규모 1,000만톤 정유·석유화학 일체화 사업 첫 환경영향평가 공시

중국 최대 민영 정유사인 산둥 둥밍석화가 대형 정유·석유화학 일체화 프로젝트의 환경영향평가서를 처음으로 공시했다고 알려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둥성 허쩌시 자사 산업단지 내에 추진되며, 당초 계획했던 1,500만톤에서 원유증류 규모를 1,000만톤/년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전해진다. 100만톤/년 에틸렌 설비와 240만톤/년 파라자일렌(PX) 설비, 약 30개 다운스트림 설비가 포함된다고 한다.

총 투자액은 약 713억 위안(약 100억 달러) 규모이며, 공시일은 8월 11일이라고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EVA, 필름급 HDPE, 초고분자량폴리에틸렌(UHMWPE), 메탈로센 PP, POE 등 고부가 신소재 중심으로 구성돼, 연료형 정유사에서 소재형 정유사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사례로 소개된다고 전해진다.

중국 민영 정유사들의 고부가 석유화학 소재 중심 전환이 이어지면서, 향후 글로벌 신소재 공급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고 한다.

환경영향평가 통과 여부와 실제 착공 시점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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