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EOS, 중국석화 톈진 에틸렌 합자사업서 완전 철수…시노펙 단독소유 전환

영국 화학기업 INEOS가 중국석유화공(Sinopec, 中國石化)과 톈진(天津) 난강(南港)에 조성한 에틸렌 합자프로젝트 지분을 전량 정리하고 철수한다고 전해진다. 합자사인 중석화영력사(천진)석화유한공사(中石化 英力士(天津)石化有限公司)는 2023년 8월 지분 50대 50으로 설립됐으나,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국석화가 단독 소유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중국 시노펙, 내몽골서 220억 위안 규모 석탄기반 올레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착공

중국석유화공(시노펙, Sinopec) 산하 창청에너지화공(长城能源化工)이 추진하는 내몽골 어얼둬쓰(鄂尔多斯, 오르도스)시 준거얼기(准格尔旗) 다루(大路) 산업단지의 석탄제 올레핀 업그레이드 시범 프로젝트가 2026년 8월 중 착공에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프로젝트는 풍력·태양광 기반 그린수소·그린전력을 연계한 석탄화학 설비로, 중국 정부의 에너지 안보 및 탄소저감 정책이 반영된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고 한다.

중국 푸젠성 구레이 에틸렌 프로젝트, 세계 최대 단일 설비 중간교부 완료

중국 시노펙(Sinopec)과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의 합작 사업인 중사고레이(中沙古雷) 에틸렌 프로젝트가 지난 6월 18일 고표준 중간교부(中交, 시공에서 시운전 단계로 넘어가는 절차)를 완료했다고 한다. 이번에 중간교부된 에틸렌 설비는 연산 최대 180만 톤 규모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생산능력이 큰 단일 에틸렌 설비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