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20
- 아르헨티나 정부는 2026-10-19 RIGI(대규모투자 인센티브제도) 하에 3개 사업, 합산 투자 154억 달러 이상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Pluspetrol의 Bajo del Choique–La Invernada 사업은 투자 122억 달러 이상(1단계 41.75억·2단계 80.65억 달러)이며, 조기생산 처리플랜트 4기를 포함하고 최종 원유 10만 bpd·가스 1,200만 m3/일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 TGS의 Tratayén NGL 처리플랜트와 Bahía Blanca 분별증류(fractionation) 플랜트는 투자 32억 달러 이상, 2030년 가동 목표라고 전해진다.
- TGS 사업은 건설 기간 중 일자리 약 19,000개, 가동 후 연간 수출 약 11억 달러를 창출할 것이라고 정부가 밝혔다고 한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2026-10-19 RIGI(Régimen de Incentivo para Grandes Inversiones, 대규모투자 인센티브제도)에 따라 바카무에르타(Vaca Muerta) 셰일 지대의 처리플랜트 중심 사업 3건을 승인했다고 한다. 승인된 사업은 Pluspetrol의 Bajo del Choique–La Invernada 개발(투자 122억 달러 이상)과 TGS의 Tratayén NGL(Natural Gas Liquids, 천연가스액) 처리플랜트 및 Bahía Blanca 분별증류 플랜트(투자 32억 달러 이상)이며, 합산 투자 규모는 154억 달러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승인은 원유·가스 처리설비와 NGL 설비를 한꺼번에 확보해 바카무에르타의 증산과 수출 확대를 뒷받침하는 조치라고 전해진다.
Pluspetrol의 Bajo del Choique–La Invernada 사업은 Neuquén주 Rincón de los Sauces에서 남쪽으로 약 40km 떨어진 Neuquina 분지 Hub Norte 지역의 약 400km2 광구에서 추진된다고 한다. 사업은 탐사·생산·처리·수송을 포함하며, 수평정 620공의 시추·완결·생산 개시와 함께 조기생산 처리플랜트(early production facilities) 4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처리플랜트 외에 생산수 처리 및 재주입 설비, 발전 설비, 사내 도로, 원유 파이프라인 45km와 가스 파이프라인 20km가 사업에 일체로 포함된다고 한다.
사업은 2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남부 지역 수평정 206공, 처리플랜트 2기 및 반출(evacuation) 설비를 대상으로 하며, 2037-12-31까지 투자 41.75억 달러가 투입된다고 한다. 2단계는 북부 지역인 La Invernada를 개발하는 단계로, 처리플랜트 2기와 추가 수평정 414공을 포함하고 2041-12-31까지 80.65억 달러가 투입된다고 전해진다. 2단계까지 완료되면 처리 용량은 원유 10만 bpd, 가스 1,200만 m3/일에 이른다고 한다. 1단계 용량은 원유 5만 bpd와 가스 600만 m3/일이며, 투자가 없는 경우와 비교해 생산량을 34%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려져 있다.
TGS 사업은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째는 Neuquén주 Tratayén에서 천연가스로부터 NGL을 분리하는 처리설비이고, 둘째는 분리된 NGL을 Bahía Blanca로 보내 분별증류한 뒤 수출하는 설비이다. 두 지점 사이에는 약 577km의 수송 파이프라인이 연결되며, 이는 사업의 일체 구성 요소로 포함된다고 한다. 이 사업은 Neuquina 분지의 반출 능력을 확대하는 것도 목적으로 한다고 전해진다. 한편 TGS 이사회는 2026년 6월 NGL 처리 사업에 대한 최종투자결정(FID, Final Investment Decision)을 내린 것으로 보도되었고, YPF·Pluspetrol·Chevron과의 계약이 사업 용량의 80% 이상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머지 물량은 분지 내 다른 생산자들과 협의 중이라고 한다.
Numbers
정부 발표에 따르면 승인된 3개 사업의 합산 투자는 154억 달러를 넘는다고 한다. 이 가운데 Pluspetrol 사업의 두 단계 합계는 약 122.4억 달러(1단계 41.75억 달러, 2단계 80.65억 달러)이며, 두 단계 각각 10억 달러를 넘는다고 한다. 생산 목표는 최종 원유 10만 bpd와 가스 1,200만 m3/일이고, 1단계 용량은 원유 5만 bpd와 가스 600만 m3/일로 알려져 있다. 시추 규모는 수평정 620공이며 1단계 206공, 2단계 414공으로 구분된다. 조기생산 처리플랜트는 모두 4기이고 1단계와 2단계에 각각 2기씩 배정된다고 한다.
Pluspetrol 사업의 연간 수출액은 약 23억 달러로 예상되며, 생산량의 92%가 해외 시장을 향할 것이라고 한다. 고용은 직접 고용 2,300명 이상, 간접 고용 약 4,640명으로 전해진다. 협력 구조는 직접 공급업체 평균 200곳, 간접 계약 900건 수준이며, 2028년부터 시추 장비가 늘어나면서 약 10% 증가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TGS 두 사업의 합산 투자는 32억 달러 이상이며, 2030년 가동 목표라고 한다. 경제부 장관 Luis Caputo는 건설 기간 중 일자리 약 19,000개가 만들어지고, 가동 후에는 연간 약 11억 달러의 수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TGS 사업의 구성은 가스 분리용 파이프라인 약 100km, Tratayén의 신규 가스 처리설비, Tratayén–Bahía Blanca 간 다목적 파이프라인, 분별증류 플랜트, 저장설비 및 수출 터미널 부대 설비로 알려져 있다. 건설 기간은 45개월이며, 직접 고용 약 4,000명과 간접 고용 약 15,000명이 투입된다고 전해진다. 바카무에르타 가스는 액화 가능 성분이 25~30%로, 일반적인 천연가스의 약 10%보다 높다고 한다.
Timeline
2026-06-22 — TGS 이사회가 약 30억 달러 규모의 NGL 처리 사업에 대한 FID를 승인한 것으로 보도되었다(현지 매체 iProfesional 보도일 기준).
2026-10-19 — 아르헨티나 정부와 RIGI 평가위원회가 Pluspetrol 사업과 TGS 두 사업, 총 3건을 승인했다고 한다.
2028-01-01 — Pluspetrol 사업에서 시추 장비 증가에 따라 공급업체 계약이 약 10% 늘어나기 시작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30-01-01 — TGS NGL 처리·분별증류 플랜트 가동 목표 연도(연 단위 목표만 알려져 있어 연초로 표기).
2037-12-31 — Pluspetrol 사업 1단계 투자(41.75억 달러) 종료 시점.
2041-12-31 — Pluspetrol 사업 2단계 투자(80.65억 달러) 종료 시점.
참고사항
- 분별증류(fractionation): NGL을 프로판·부탄·천연가솔린 등 개별 제품으로 분리하는 공정을 말한다.
- RIGI: 대규모 투자 사업에 장기 법적 안정성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아르헨티나의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