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E&R이 한국남부발전과 노후 석탄 열병합발전소를 LNG(Liquefied Natural Gas, 액화천연가스) 열병합 설비로 전환하는 “집단에너지 현대화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을 체결했다고 한다. 협약은 2026년 9월 8일 체결됐다.
이번 협약의 대상은 반월·구미·포천 등 국가산업단지에 공정용 열에너지를 공급 중인 GS E&R의 노후 석탄 열병합발전소를 LNG 열병합 설비로 개체하는 사업이다. 양사는 LNG 연료전환·현대화 사업계획 수립, 친환경 열·전기 공급 기술 검토, 사업타당성 조사, 인허가 대응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한다.
협약 체결일은 2026년 9월 8일이며, 협력 대상 산업단지는 반월·구미·포천 등이다. 구체적인 투자금액이나 전환 설비 규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노후 석탄 열병합설비를 LNG 기반으로 전환해 산업단지의 열·전기 공급망을 현대화하고 탄소배출을 줄이려는 투자로 알려졌다.
산업단지 열병합발전 설비의 연료전환 사업이 확산될 경우, 관련 LNG 열병합 설비 발주와 집단에너지 인프라 현대화 투자가 함께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