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Chem(Chevron Phillips Chemical)과 QatarEnergy가 공동 투자한 미국 텍사스주 오렌지(Orange) 소재 골든트라이앵글폴리머스(Golden Triangle Polymers) 콤플렉스가 커미셔닝·시운전(commissioning·startup) 단계에 진입했다고 한다. 총투자액은 85억 달러이며, 지분은 CPChem 51%, QatarEnergy 49%로 알려졌다.
이 콤플렉스는 세계 최대급 에탄크래커(연간 208만 톤)와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고밀도 폴리에틸렌) 생산설비 2기(각 연간 100만 톤)로 구성된다. 2026년 현재 커미셔닝·시운전 단계에 들어갔으며, 2027년 완전가동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에탄크래커 생산능력은 연간 208만 톤, HDPE 생산능력은 2기 합계 연간 200만 톤이다. 총투자액은 85억 달러이며, 지분은 CPChem 51%·QatarEnergy 49%다. 2027년 완전가동이 목표다.
미국 걸프코스트 지역의 저가 셰일가스 기반 에탄 원료를 활용해 대형 에틸렌·폴리에틸렌 생산기반을 구축하려는 투자로, QatarEnergy가 미국 석유화학 시장에 지분투자 형태로 진출한 대표 사례로 알려져 있다.
세계 최대급 에탄크래커가 커미셔닝 단계에 들어감에 따라, 완전가동 이후 북미 에틸렌·폴리에틸렌 공급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글로벌 폴리에틸렌 시장의 공급 구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2027년으로 예정된 완전가동 목표의 실제 달성 여부와, 시운전 단계에서의 개별 장치별 가동 순서, 그리고 초기 가동률이 확인되면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