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국영 석유화학지주회사 ECHEM이 다미에타에 건설 중인 수에즈메탄올유도체(SMD, Suez Methanol Derivative) 플랜트의 시운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알려졌다.
ECHEM 회장이 8월 10일 건설 현장을 방문해 EPC 잔여 공사와 안전, 시운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전해진다. 플랜트는 비료·MDF(목재패널)·레미콘 원료용 부가가치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총 투자액은 약 1.2억 달러, 연산 능력은 14만톤 규모이며, 현재 공정률은 71%에 도달했다고 알려졌다.
이집트 정부는 다운스트림 석유화학 다각화 전략을 추진 중이며, 이번 프로젝트는 그 일환으로 소개된다고 전해진다.
중동 지역 국가들이 원유·가스 중심에서 벗어나 부가가치 화학제품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고 한다.
시운전 개시 시점과 실제 상업 가동 목표일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