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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City Energy Campus, 펜실베이니아 최대 4.4GW 가스발전 — AI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용, Kiewit EPC 수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호머시티(Homer City)의 옛 석탄화력 발전소 부지(3,200에이커)에 최대 4.4~4.5GW 규모의 천연가스 발전소 “Homer City Energy Campus”가 건설되고 있다고 전해진다. 발주처는 Homer City Redevelopment(HCR)이며, Kiewit Power Constructors가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설계·조달·시공)를 수주했다. 이 발전소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고성능 컴퓨팅(HPC, High Performance Computing) 수요에 대응하는 전력공급용으로 추진되며, 투자액은 약 100억 달러 규모로 알려졌다. 착공은 2026년 4월에 이뤄졌고, 2027년 상업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옛 석탄화력 발전소 부지를 재개발해 대규모 가스복합화력 발전 캠퍼스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발전용량은 최대 4.4~4.5GW에 이를 전망이다. 가스터빈은 총 7기가 투입되며, GE Vernova가 공급을 맡아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이 가스터빈은 수소 혼소(混燒)에 대응할 수 있는 사양인 것으로 전해진다. 발전소 가동에 필요한 천연가스는 EQT Corporation과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해 조달할 계획이라고 한다.

발전용량은 최대 4.4~4.5GW이며, 투자액은 약 100억 달러 규모로 알려졌다. 부지 면적은 3,200에이커이고, 가스터빈은 7기가 투입되며 2026년부터 순차 인도된다. 착공은 2026년 4월이었고, 2027년 상업운전 개시가 목표로 제시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AI·데이터센터 산업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옛 석탄화력 부지의 기존 송전·부지 인프라를 활용하는 재개발 사업으로 풀이된다. 대형 가스터빈을 대량으로 발주하고 가스 공급사와 독점 계약을 맺는 등, 전력 공급의 안정성과 속도를 동시에 확보하려는 구조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대형 가스복합화력 프로젝트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으며, 이번 Homer City 프로젝트는 그 중에서도 단일 캠퍼스 기준 최대 규모로 꼽히는 사례에 해당한다고 알려졌다. 옛 석탄화력 부지의 송전망·용수·부지 인프라를 재활용하는 방식은 신규 부지를 확보하는 것보다 인허가·건설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전략으로 평가되며, 유사한 방식의 석탄화력 부지 재개발 프로젝트가 다른 지역에서도 검토될 가능성이 있다. GE Vernova와 같은 가스터빈 제작사에는 이번 프로젝트가 단일 계약으로 7기라는 대규모 물량을 공급하는 사례에 해당해, 최근 AI 데이터센터발 가스터빈 수요 급증 속에서 제작사들의 생산 능력·납기 경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으로 거론된다. Kiewit과 같은 대형 EPC사에는 단일 프로젝트로 수년에 걸친 대규모 시공 물량을 확보한 사례로, 발전 부문 EPC 시장에서 경쟁하는 Bechtel, Fluor 등 다른 엔지니어링사들의 유사 수주 경쟁에도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천연가스 공급사와 독점 장기계약을 맺는 구조는 최근 데이터센터 연계 발전 프로젝트에서 자주 나타나는 패턴으로, 연료 조달 안정성이 프로젝트 파이낸싱의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선 2026년부터 순차 인도되는 7기의 가스터빈 인도 일정과 2027년 상업운전 목표가 계획대로 지켜질지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안이다. 실제 데이터센터 수요처와의 전력공급계약(PPA 등) 체결 현황도 향후 확인이 필요한 부분으로 꼽힌다. 아울러 EQT Corporation과의 독점 가스공급계약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이행될지,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옛 석탄화력 부지 재개발형 가스발전·데이터센터 연계 프로젝트가 추가로 발표될지도 업계의 관심사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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