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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미국 노스다코타 윌리스턴 분지 가스전 지분 인수 추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노스다코타주 윌리스턴 분지 셰일 가스전의 지분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 투자는 국내 민간기업의 미국 가스전 지분투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알려지며, 상대 미국 석유·가스회사명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이를 통해 확보할 LNG(Liquefied Natural Gas, 액화천연가스) 물량은 연간 약 70만 톤이며, 2030년까지 연 110만 톤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알려진다. 2026년 6월 보도 기준 7월 투자심의위원회, 8월 이사회 최종 승인을 거쳐 연내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투자 규모는 5억 달러(약 7,600억~8,000억원)로 알려졌다.

이번 지분 인수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해외 가스전에 대한 직접 투자를 통해 장기 LNG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고 전해진다.

국내 기업이 미국 셰일 가스전 지분을 직접 인수해 LNG 물량을 확보하는 방식은, 자원 확보 전략이 단순 구매 계약에서 지분투자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이사회 최종 승인 여부와 연내 인수 완료 시점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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