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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Axens 액상 자일렌 이성질화(LPI) 기술 도입 FID 확정…2027년 2분기 가동

S-OIL이 울산 아로마틱스 콤플렉스 #1에 Axens의 액상 자일렌 이성질화(LPI, Liquid Phase Isomerization) 기술을 도입하는 최종투자결정(FID, Final Investment Decision)에 도달했다고 한다. 가동 목표는 2027년 2분기로 알려졌다.

S-OIL과 Axens는 2024년 말 이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FID 단계에 도달했다고 전해진다. LPI 기술은 ExxonMobil이 보유하고 Axens가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공정으로, 파라자일렌 수요 대응과 에너지효율 향상·배출 저감을 목적으로 도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치 위치는 S-OIL 아로마틱스 콤플렉스 #1이다.

기술 라이선스 계약 체결은 2024년 말이며, 이번 FID를 거쳐 가동 목표는 2027년 2분기로 확인된다. 적용 기술은 ExxonMobil 보유·Axens 라이선스의 LPI 공정이다. 투자금액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파라자일렌은 폴리에스터 섬유·페트병 원료로 쓰이는 핵심 석유화학 제품으로, 국내 정유·석유화학 업계는 관련 공정 효율화 기술 도입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일렌 이성질화 공정의 에너지효율 개선 기술 도입은 파라자일렌 생산원가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흐름을 보여주며, 유사한 공정 고도화 투자가 아시아 아로마틱스 생산설비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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