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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닙에너지스, 말레이시아 얀 LNG 재기화 터미널 FEED 계약 수주

테크닙에너지스(Technip Energies)가 말레이시아 케다주 얀(Yan) LNG(Liquefied Natural Gas, 액화천연가스) 재기화 터미널 프로젝트의 FEED(Front-End Engineering Design, 기본설계) 계약을 수주했다고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Gas Malaysia가 Tokyo Gas, VTTI와 파트너십을 맺어 추진하며, 해상 부유식 저장재기화설비(FSRU), 서브시 파이프라인, 온쇼어 수전설비로 구성된다고 전해진다. 연간 처리능력은 약 600만 톤(6 Mtpa)이라고 한다. 2026년 3월 말레이시아 에너지위원회로부터 사업 진행 승인을 받았으며, 이후 최종투자결정(FID) 준비 단계에 들어갔다고 전해진다.

연간 처리능력 약 600만 톤(6 Mtpa) 규모로, FEED 계약 체결은 2026년 8월에 발표됐다고 한다. 구체적인 계약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의 LNG 수입 인프라를 확충해 국내 가스 수급 안정성을 높이려는 사업으로 평가된다고 전해진다.

해상 FSRU(Floating Storage and Regasification Unit, 부유식 저장재기화설비) 방식의 LNG 수입터미널이 동남아 각국에서 잇따라 추진되는 것은, 역내 가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인프라 확충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FEED 완료 이후 최종투자결정(FID) 시점과 실제 착공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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