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텐녹색에너지(新天綠色能源)가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베이다이허신구(北戴河新区)에 2×480MW급 F급 가스-스팀 복합순환 열병합 발전소를 건설한다고 한다.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설계·조달·시공)는 중국능건(中國能建) 산하 중전공정화동원(中電工程華東院)과 산둥전력건설3공사(山東電力建設第三工程有限公司) 컨소시엄이 수행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프로젝트는 “1+1” 방식(가스터빈 1기+스팀터빈 1기 조합)의 F급 가스-스팀 복합순환 열병합 설비 2기(총 960MW급)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EPC 낙찰은 2026년 1월 5일 이뤄졌으며, 2026년 5월에는 안전성능 관련 공시가 진행돼 공사가 본격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가스터빈 기종이나 제작사는 공개되지 않았다.
발전 규모는 480MW급 2기(총 960MW급)이며, EPC 낙찰일은 2026년 1월 5일, 안전성능 공시는 2026년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발주처는 신텐녹색에너지, EPC는 중국능건 계열 컨소시엄이다.
중국 화베이 지역의 열병합(전력+열) 수요에 대응해 가스 기반 복합화력을 확대하는 투자로, 기존 석탄화력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배출 특성을 갖춘 발전설비로 전환하려는 흐름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친황다오 지역의 열병합 수요를 가스복합화력으로 충당하려는 이번 사업은 중국 화베이 지역에서 가스터빈 기반 열병합 발전이 계속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국능건 계열사의 EPC 수행 역량이 지역 열병합 프로젝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가스터빈 기종·제작사 확정 여부와 실제 착공·완공 일정, 그리고 가동 이후 열병합 공급 범위(지역난방 연계 여부 등)가 추가로 확인되면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