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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美 하이엑시엄과 5,014억원 규모 연료전지 공급계약…AI데이터센터 전력시장 첫 진출

두산퓨얼셀이 두산의 미국 자회사 하이엑시엄(HyAxiom)과 5,014억원(약 3.6억 달러) 규모의 인산형 연료전지(PAFC, Phosphoric Acid Fuel Cell)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졌다.

하이엑시엄은 이 연료전지를 미국 AI 데이터센터에 공급할 예정이며, 공급 기간은 2026년 하반기부터 2028년 상반기까지라고 전해진다. 계약 체결 후 약 1년 이내에 현장 설치를 완료하는 일정이라고 한다.

계약 규모는 5,014억원이며, 이는 두산퓨얼셀의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시장 첫 진출 사례라고 알려졌다.

미국 내 송배전망 확충 속도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수요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24시간 안정적으로 가동 가능하고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는 연료전지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국내 연료전지 기업의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는 사례로, 관련 기자재·부품 공급망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고 한다.

실제 설치 완료 시점과 추가 수주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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