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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Products, 말레이시아 최초 LNG 냉열 활용 ASU 공급 계약 확정… 하루 600톤 이상 규모, 2027년 초 가동 목표

2026-10-09


  • Air Products는 2026년 10월 8일 쿠알라룸푸르에서 PETRONAS Gas Berhad와 DIALOG Group Berhad가 이끄는 합작사 PG Cold Energy 1 Sdn. Bhd.(PGCE1)와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Pengerang LNG 재기화 터미널에 말레이시아 최초의 LNG 냉열 활용 ASU(Air Separation Unit, 공기분리장치)를 설계·건설·운영한다고 한다.
  • 액체 산소·질소·아르곤을 하루 600톤 이상 생산할 계획이며, 가동은 2027년 초로 예정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 Air Products 입장에서는 아시아 다섯 번째 LNG 기반 ASU이며, 말레이시아 남부·중부 상업(merchant) 시장에 공급한다고 한다.

Air Products가 2026년 10월 8일 말레이시아 최초의 LNG 냉열 활용 ASU를 PETRONAS Gas Berhad 주도 합작사에 공급하는 확정 계약을 발표했다고 한다. 이 설비는 조호르주 Pengerang LNG 재기화 터미널에 들어서며, LNG를 기체로 되돌리는 과정에서 나오는 냉열을 공기 액화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 600톤 이상의 액체 산소·질소·아르곤을 생산해 말레이시아 남부와 중부의 전자·석유화학·항공우주·제조업 고객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하며, 2027년 초 가동이 목표라고 전해진다.

이번 계약의 상대방은 PG Cold Energy 1 Sdn. Bhd.(PGCE1)로, PETRONAS Gas Berhad가 자회사 PG Energia Sdn. Bhd.를 통해, DIALOG Group Berhad가 DIALOG Equity (Three) Sdn. Bhd.를 통해 참여하는 합작사라고 한다. Air Products는 ASU를 직접 설계(design)하고 건설(build)하며 운영(operate)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하며, 이는 산업가스 업계에서 흔히 쓰이는 장기 공급·운영형 모델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설비가 들어서는 곳은 말레이시아 조호르주의 Pengerang LNG 재기화 터미널이다. LNG는 약 영하 160도 안팎의 극저온 상태로 수입되며, 터미널에서 기화되는 과정에서 상당한 냉열이 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냉열을 공기 액화에 사용하면 별도의 대규모 냉동 압축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LNG 기반 ASU의 기본 원리다. Air Products는 이 방식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생산 과정의 배출을 줄여 고객의 탄소발자국 감축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고 한다.

생산 제품은 액체 산소, 액체 질소, 액체 아르곤이며, 상업 시장(merchant market)을 대상으로 한다고 한다. 목표 시장은 말레이시아 남부와 중부이며, 전자·전기(E&E), 석유화학, 항공우주, 제조업 등이 주요 수요처로 언급되었다고 전해진다.

계약 서명 후에는 쿠알라룸푸르의 PETRONAS Twin Towers에서 문서 교환 행사가 열렸다고 한다. 행사에는 PETRONAS Gas Berhad의 Abdul Aziz Othman 사장 겸 CEO, DIALOG의 Chan Yew Kai 부회장(Executive Deputy Chairman), Air Products의 Kurt Lefevere 아시아 사장이 참석했다고 알려져 있다. Air Products의 Ramani Velu 동남아시아 사장은 PETRONAS Gas Berhad와의 관계가 40년 이상 이어져 왔다고 언급하며, 이번 투자가 말레이시아에 대한 장기적 헌신을 보여준다고 밝혔다고 한다.

  • 생산능력: 액체 산소·질소·아르곤 합계 하루 600톤 이상
  • 가동 목표: 2027년 초
  • 위치: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Pengerang LNG 재기화 터미널
  • 계약 상대방: PGCE1(PETRONAS Gas Berhad의 PG Energia, DIALOG Group Berhad의 DIALOG Equity (Three) 참여 합작사)
  • 의미: 말레이시아 최초의 LNG 기반 ASU이자 Air Products의 아시아 다섯 번째 LNG 기반 ASU
  • Air Products의 말레이시아 사업 연혁: 1974년부터 운영, 북부 지역 Prai 산업단지의 ASU와 Batu Kawan, Bayan Lepas 산업단지 등 페낭 지역 배관망 운영
  • Air Products의 2025 회계연도 매출: 120억 달러, 약 50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한다고 한다.

계약 금액과 투자 규모, 합작사 지분율은 발표 내용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Timeline

  • 1974년 — Air Products, 말레이시아에서 사업 시작
  • 2026-10-08 — 쿠알라룸푸르에서 확정 계약 발표 및 PETRONAS Twin Towers에서 문서 교환 행사
  • 2027년 초 — ASU 가동 예정(회사 발표 기준)

참고사항

merchant market은 파이프라인으로 특정 고객 한 곳에 공급하는 방식(on-site)과 달리 액화 가스를 탱크로리 등으로 다수 고객에게 판매하는 시장을 말한다. LNG 냉열 활용 ASU는 LNG 재기화 시 방출되는 냉열로 공기를 액화해 액체 산소·질소·아르곤을 얻는 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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