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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관망, 산둥 룽커우 LNG 터미널 1단계 10월 가동 목표

중국 국가석유천연가스관망집단(國家石油天然氣管網集團, PipeChina)이 산둥성 룽커우(龍口)에 짓고 있는 LNG(Liquefied Natural Gas, 액화천연가스) 수입 터미널의 1단계 설비를 2026년 10월 가동할 계획이라고 한다. 1단계 처리능력은 연간 500만 톤(5 MTPA, Million Tonnes Per Annum) 규모다.

룽커우 LNG 터미널은 3단계에 걸쳐 건설되며, 전체 완공 시 연간 처리능력은 2,000만 톤(20 MTPA)까지 늘어날 계획이다. 저장설비로는 22만㎥급 LNG 저장탱크 20기가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발주·운영은 국가관망(PipeChina)이 맡으며, 터미널은 중국 화베이·화둥 지역 가스 수급망과 연계될 것으로 전해진다.

1단계 처리능력은 연간 500만 톤이며, 3단계 완공 시 전체 처리능력은 연간 2,000만 톤에 이를 전망이다. 저장탱크는 22만㎥급 20기가 계획됐고, 1단계 가동 목표 시점은 2026년 10월이다.

중국이 LNG 수입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가운데, 룽커우 터미널은 화베이 지역의 가스 공급 다변화와 저장용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보도에서는 이 터미널이 제재 대상인 러시아 아크틱 LNG 2(Arctic LNG 2) 물량을 받을 수 있는 시설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전해진다.

국가관망이 직접 발주·운영하는 대형 LNG 터미널이 순차적으로 가동에 들어가면서, 중국의 LNG 수입·저장 인프라 확충 속도가 계속 빠르게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1단계 가동 이후 2·3단계 착공·완공 소식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2026년 10월로 예정된 1단계 실제 가동 여부와 2·3단계 착공 일정, 그리고 이 터미널을 통한 실제 LNG 수입 물량의 원산지 구성이 확인되면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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