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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사라왁 미리 500MW 복합화력발전소, AKW 광구 가스 공급 개시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미리(Miri)에 건설 중인 500MW 규모 복합화력(CCGT, Combined Cycle Gas Turbine) 발전소에 마루디(Marudi) 인근 AKW 광구에서 생산된 천연가스 공급이 시작됐다고 2026년 8월 3일 밝혀졌다. 이 발전소는 사라왁석유공사(Petros)가 발주·소유하며, 가스는 Petra Energy와 Petros의 합작사가 AKW 광구에서 공급한다고 전해진다.

미리 복합화력발전소는 사업비 20억링깃(RM) 규모로 건설되고 있으며, 2026년 4월 기준 공정률은 45%로 알려졌다. 이번 가스 공급 개시는 발전소 시운전을 위한 연료 확보 단계에 해당하며, 상업가동 목표는 2027년 말이라고 한다. 가스터빈 제작사 등 구체적인 설비 공급사는 공개되지 않았다.

미리 복합화력발전소의 발전용량은 500MW이며, 사업비는 20억링깃 규모다. 2026년 4월 기준 공정률은 45%였고, 상업가동 목표는 2027년 말이다. 발주처는 사라왁석유공사(Petros)이며, 가스공급은 Petra Energy·Petros 합작사가 AKW 광구에서 담당한다. 가스 공급 개시는 2026년 8월 3일 보도됐다.

미리 복합화력발전소는 사라왁주의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역내 천연가스 자원을 활용하려는 목적을 가진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인근 가스전에서 발전소로 직접 연료를 공급하는 구조는 역내 가스-발전 연계 개발의 한 사례로 전해진다.

동남아시아 역내 가스전 개발과 발전 인프라를 연계하는 프로젝트가 늘어나는 흐름은, 지역 내 천연가스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발전 설비 건설 시장에도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발전소의 실제 시운전 개시 시점과 2027년 말 상업가동 목표 달성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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