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박닌성이 반도체·전자 산업단지의 전력수요 급증에 대응해 650MW급 안카잉-박장 화력발전소 착공식을 가졌다고 알려졌다.
EPC는 Bach Dang Construction Corporation이 맡으며, 부지 면적은 약 66.4ha 규모라고 전해진다. 2029년 6월 상업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총 투자비는 약 300조동(약 11.5억 달러) 규모이며, 완공 후 연간 발전량은 약 39억kWh로 예상된다고 알려졌다. 2026년 북부 베트남 최대 전력수요는 약 25,000MW로 전년 대비 28.5% 증가했다고 전해진다.
삼성 등 반도체·전자 기업이 밀집한 박닌성의 전력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발전 설비 확충이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동남아 제조업 클러스터의 전력수요 증가가 관련 발전 인프라 투자를 견인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고 전해진다.
실제 착공 이후 공정 진행 속도와 2029년 상업운전 목표 달성 여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