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821-4 베트남 붕꾸엇 정유공장 증설, BSR 6억 달러 국제금융 조달 착수

베트남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 자회사 BSR(Binh Son Refining)이 붕꾸엇(Dung Quat) 정유공장 증설 프로젝트를 위해 6억 달러 규모의 국제금융 조달 절차에 착수했다고 지난 8월 10일 보도됐다. 이번 증설로 붕꾸엇 정유공장의 처리능력은 하루 15만 8,000배럴에서 17만 1,000배럴로 늘어나며, 유로5(Euro V) 기준 연료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붕꾸엇 정유공장 증설 프로젝트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설계·조달·시공) 계약은 […]

260821-1 美-사우디 컨소시엄, 호르무즈해협 우회 신규 정유공장에 50억 달러 투자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호르무즈해협을 거치지 않는 신규 정유공장 건설에 1단계 50억 달러(약 6조 9,000억 원)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정유공장은 하루 20만 배럴(bpd) 규모로 건설되며, 최종 부지는 2026년 말까지 확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MWG Enterprises(Patel Family Office 계열)와 사우디 AHQ Industrial Group 산하 PWS가 공동 설립한 합작 발주법인 MERA Oil이 추진한다고 […]

260821-5 현대건설, 美 테라파워 나트륨 원전 8기 EPC 우선권 확보

현대건설이 미국 원자력 기업 테라파워(TerraPower)의 차세대 원전 건설사업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지난 8월 18일 밝혔다. 테라파워가 추가로 추진하는 최대 8개 후속 원전에 대한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설계·조달·시공) 파트너 권한도 함께 확보했다고 한다. 현대건설은 이한우 대표이사와 크리스 르베크 (Chris Levesque) 테라파워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라파워의 대표 원자로인 나트륨(Natrium) 원전 사업 수행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진다. […]

Wison Engineering, UAE ADNOC 가스 리치가스 개발 2단계서 40억4000만 달러 EPC 계약 수주

Wison Engineering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ADNOC Gas로부터 리치가스 개발(Rich Gas Development, RGD) 2단계 사업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40억4000만 달러로, 하브샨(Habshan) 지역에 신규 천연가스 처리 트레인을 건설하는 사업이며 Wison Engineering 창사 이래 최대 규모 EPC 계약으로 전해진다.

중국 국가에너지집단, 랑팡 열병합발전소 2기 전용량 상업운전 돌입

중국 국가에너지집단(國家能源集團, China Energy Investment Corporation) 산하 궈뎬전력(國電電力)의 허베이성 랑팡(廊坊) 열병합발전소 2기 사업이 전용량 상업운전에 돌입했다고 전해진다. 8월 12일 밤 4호기가 168시간 만부하 시운전을 통과해 정식 상업운전에 들어가면서, 2×350MW(메가와트) 등용량 대체 프로젝트가 전체 완공됐다고 한다.

중국 산둥 허쩌 212.5MW 풍력발전 EPC 계약 체결, 12억3000만 위안 규모

중국 산둥가오쑤신에너지그룹(Shandong Hi-Speed New Energy Group, SHNE) 자회사 HZHS Clean Energy가 산둥성 허쩌(菏澤)시 무단(牡丹)구에 짓는 212.5MW(메가와트) 규모 풍력발전 사업의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China Energy Engineering그룹 안후이전력건설공사(China Energy Engineering Anhui Electric Power Construction)와 체결했다고 전해진다. 계약금액은 세금 포함 약 12억3000만 위안 규모다.

베트남 떠이닌성 다우띠엥5 태양광발전소, 2억 9,600만 달러 규모로 착공

베트남 종합기업 쑤언꺼우홀딩스(Xuan Cau Holdings)가 남부 떠이닌(Tay Ninh)성에서 다우띠엥5(Dau Tieng 5)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착공했다고 전해진다. 총 투자규모는 77조 7,000억 동(VND, 약 2억 9,600만 달러)이며,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대형 전력소비자에게 전력을 직접 판매하는 DPPA(Direct Power Purchase Agreement, 직접전력구매계약) 방식을 적용하는 초기 사업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사우디 아람코, 우스마니야 가스압축플랜트 EPC 착수…국가 EPC 챔피언 프로그램 1호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가 발주한 우스마니야(Uthmaniyah) 가스압축플랜트 프로젝트가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설계·조달·시공)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고 전해진다. 이탈리아 Saipem과 현지기업 Nasser Saeed Al-Hajri and Partners Company for Contracting(NSH)의 합작사인 SNSH가 계약을 수주했으며, 총 계약규모는 약 12억4,000만 달러, 이 중 Saipem 지분은 약 9억 유로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다.

중국 화룽이하오(華龍一號) 원전, 광둥·하이난서 잇따라 상업가동·계통연결

중국이 독자 개발한 3세대 원전 기술 화룽이하오(華龍一號, HPR1000)를 적용한 원전 2기가 최근 잇따라 상업가동과 계통연결에 들어갔다고 전해진다. 중국광핵(中國廣核, CGN)이 운영하는 광둥성 후이저우 타이핑링(太平岭) 원전 2호기는 8월 3일 정식 발전을 개시했고, 중국화넝(中國華能)이 추진하는 하이난성 창장(昌江) 원전 2기 3호기는 8월 1일 계통연결(병망발전)에 성공했다고 알려져 있다.

INEOS, 중국석화 톈진 에틸렌 합자사업서 완전 철수…시노펙 단독소유 전환

영국 화학기업 INEOS가 중국석유화공(Sinopec, 中國石化)과 톈진(天津) 난강(南港)에 조성한 에틸렌 합자프로젝트 지분을 전량 정리하고 철수한다고 전해진다. 합자사인 중석화영력사(천진)석화유한공사(中石化 英力士(天津)石化有限公司)는 2023년 8월 지분 50대 50으로 설립됐으나,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국석화가 단독 소유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간쑤성 최대 규모 실리콘-불소 신소재 프로젝트, 8월 시운전 돌입

저장쥐화집단(浙江巨化集團, Zhejiang Juhua Group) 산하 간쑤쥐화신소재유한공사(甘肅巨化新材料有限公司)가 간쑤성 주취안시 위먼(玉門)경제개발구에서 추진 중인 고성능 실리콘-불소(硅氟) 신소재 일체화 프로젝트가 8월 중 시운전에 들어갔다고 전해진다. 이 프로젝트는 간쑤성 역대 최대 단일 공업투자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시노펙, 내몽골서 220억 위안 규모 석탄기반 올레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착공

중국석유화공(시노펙, Sinopec) 산하 창청에너지화공(长城能源化工)이 추진하는 내몽골 어얼둬쓰(鄂尔多斯, 오르도스)시 준거얼기(准格尔旗) 다루(大路) 산업단지의 석탄제 올레핀 업그레이드 시범 프로젝트가 2026년 8월 중 착공에 들어가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프로젝트는 풍력·태양광 기반 그린수소·그린전력을 연계한 석탄화학 설비로, 중국 정부의 에너지 안보 및 탄소저감 정책이 반영된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고 한다.

오만 미스파·두쿰 IPP 복합화력에 Siemens Energy 가스터빈 6기 공급…합산 2.6GW 규모

Siemens Energy가 오만의 미스파(Misfah)·두쿰(Duqm) 두 곳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독립발전사업)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에 F등급 가스터빈 6기와 발전기 6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전해진다. 두 프로젝트를 합산한 발전 규모는 약 2.6GW로, 오만 전체 발전용량의 약 20%를 늘리는 수준이라고 알려져 있다.

쿠웨이트 KOC, L&T에 약 9억 8,800만 달러 규모 쥬라기 원유 수출설비 EPC 발주

인도 엔지니어링사 Larsen & Toubro(L&T)가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 KOC(Kuwait Oil Company)로부터 쥬라기 경질유(Jurassic Light Oil, JLO) 수출설비 신설 및 기존 원유 수출망 개선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수주했다고 전해진다. 계약 규모는 KWD 3억 350만 디나르, 약 9억 8,800만 달러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타이넝화학, 간쑤·구이저우에 110억 위안 규모 인산철·이산화티타늄 일체화 프로젝트 추진

중국 화학소재 기업 타이넝화학(钛能化学, 002145.SZ, 옛 CNNC Titanium Dioxide)이 간쑤성과 구이저우성 두 곳에서 리튬인산철(LFP) 전구체용 인산철과 이산화티타늄 생산설비를 각각 신설한다고 공시했다고 전해진다. 두 프로젝트 합산 투자 규모는 110억 위안을 넘는다.

브루나이 BFI, 암모니아 수출 인프라 확장 FEED 계약…thyssenkrupp Uhde가 수행

브루나이 비료업체 Brunei Fertilizer Industries(BFI)가 극저온 암모니아 저장탱크와 수출 터미널을 새로 짓는 인프라 확장 사업의 FEED(기본설계) 계약을 독일 thyssenkrupp Uhde와 체결했다고 전해진다. 기존 대형 암모니아·요소 콤플렉스의 수출 역량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태국 EGAT, 일본 JERA와 발전용 수소·암모니아 밸류체인 개발 MOU 체결

태국 국영 전력공사 EGAT(Electricity Generating Authority of Thailand)가 일본 최대 발전사 JERA와 발전 부문 수소·암모니아 활용 밸류체인 개발을 위한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전해진다. 제8차 일-태 에너지정책대화를 계기로 서명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HD현대이엔에프, 대산산업단지 LNG 열병합발전 상업가동 개시…입주기업 14곳에 전력 직거래 공급

HD현대오일뱅크 자회사 HD현대이엔에프가 충남 서산 대산산업단지에 짓던 LNG(Liquefied Natural Gas, 액화천연가스) 열병합(집단에너지) 발전소의 상업가동을 8월부터 개시했다고 전해진다. 대산단지 입주기업 14곳에 전력을 한전 계통을 거치지 않고 직거래로 공급하는 구조로 알려져 있다.

SABIC 애그리뉴트리언츠, 주바일 7번째 암모니아·요소 콤플렉스 원료배정 승인…요소 생산능력 54% 확대

사우디 화학기업 SABIC의 비료 자회사 SABIC Agri-Nutrients가 주바일(Jubail)에 짓는 7번째 생산 콤플렉스와 관련해 사우디 에너지부로부터 원료(feedstock) 배정 승인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이번 승인으로 SABIC의 연간 요소(urea) 생산능력은 기존 약 480만 톤에서 740만 톤으로 약 54% 늘어날 전망이다.

ADNOC Gas, UAE 리치가스 개발 2·3단계에 82억 달러 EPC 발주…Wison·Tecnimont 수주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 계열 가스 자회사인 ADNOC Gas가 리치가스 개발(Rich Gas Development, RGD) 프로그램의 2단계와 3단계 공사에 대해 총 82억 달러 규모의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설계·조달·시공) 계약을 발주했다고 전해진다. 2단계는 중국 Wison Engineering이 39억 달러에, 3단계는 이탈리아 MAIRE그룹 계열 Tecnimont가 43억 달러에 각각 수주했다고 한다. 이번 발주로 RGD 프로그램 전체 누적 투자 규모는 132억 달러로 늘어났다고 알려져 있다.

사우디, CCGT 복합화력 IPP 3차 라운드 자격심사 개시…8월 16일 마감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조달회사인 SPPC(Saudi Power Procurement Company, 사우디전력구매공사)가 CCGT(Combined Cycle Gas Turbine, 복합사이클 가스터빈) 방식 민자발전사업(Independent Power Producer, IPP) 3차 라운드의 사전자격심사(Qualification) 절차를 개시했다고 전해진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개발사들은 8월 16일까지 자격 서류(Statement of Qualification)를 제출해야 하며, SPPC는 9월 11일 예비자격 통과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다.

페트로차이나, 다롄에 96억 달러 규모 정유·석유화학 콤플렉스 최종 투자 결정

중국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차이나(PetroChina)가 랴오닝성 다롄(大連) 창싱다오(長興島)에 총 96억 달러(약 685억 위안) 규모의 신규 정유·석유화학 콤플렉스 건설을 위한 최종투자결정(Final Investment Decision, FID)을 내렸다고 전해진다. 이 시설은 하루 20만 배럴(bpd) 규모의 원유정제 설비와 연산 140만 톤 규모의 에틸렌 설비를 핵심으로 하며, 2026년 착공해 단계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다.